오늘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레바논전에서 손흥민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펼쳐진 레바논과의 경기는 월드컵 16강을 보다 수월하게 올라가기 위해 꼭 승리가 필요한 시합인데요. 손흥민은 왜 경기에 불참하게 된 것일까요?
손흥민 레바논전 불참 이유는?
손흥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릴 만큼 실력이 출중한 축구 선수입니다. 그는 소속된 토트넘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인데요.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레바논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손흥민의 종아리 부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하축구협회는 오늘 7일 레바논전을 2시간 남겨두고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하게 됨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훈련 이후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검사 결과 근육 염좌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협회 측에서는 선수 보호 차원으로 결장이 결정되었으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이라크전이 끝나고 슈팅을 가장 좋아한다, 골 욕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던 인터뷰 내용이 떠오르는데요. 어서 빨리 회복하여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16강 진출 가능할까?
월드컵 16강을 안정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2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2승을 한다고 해도 16강전에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골 득점을 최대한 높이는 것도 중요한데요. 우리니라로서는 홈경기에서 가장 많은 승리와 득점을 따내는 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난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를 차지하게 되면서 많은 국내 축구팬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경기에 대해 평소와 달리 화가 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라크의 시간 지연 플레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것인데요.
누구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손흥민은 결정이 팀을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상황인만큼 그래 경기 불참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날인 것 같습니다.
이번 레바논은 피파 랭킹 98위로 조 최하위 팀이라고 하는데요. 홈경기일 뿐만 아니라 순위 차이가 많이 나는 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승리를 차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득점수를 높여 승점을 높이는 것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전반전 중반까지는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후반전에는 권창훈이 득점을 하며 1점 앞서가고 있는데요. 홈 경기인만큼 골 득점 점수를 높이기 위해 보다 노력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중동 축구에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다음 경기 일정이 궁금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손흥민이 레바논전에서 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인 만큼 부상 소식에 놀란 분들이 계실 듯합니다. 어서 빨리 회복하여 다음 경기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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