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손흥민 선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레바논과의 경기에 출전 하지 못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레바논과의 고전 끝에 권창훈 선수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단 손흥민 선수의 부상 소식에 걱정하는 국내외 축구 팬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의 부상 심각도와 소속팀인 토트넘에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부상의 심각도는?
손흥민은 지난 6일 훈련 이후 종아리의 불편감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확인해본 결과 근육에 염좌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는 유럽 일정을 소화하고 장기간에 비행시간을 견뎠는데도 단 하루의 휴식 끝에 경기에 풀타임 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체력이 모두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경기에 참여했으리라 보입니다. 물론 그의 컨디션이 부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때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몸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뛰게 되면서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한 축구협회는 그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하게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보통 가벼운 근육 염좌는 3~4일 정도의 치료로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 스퍼스 웹의 사용자들은 나름의 정보와 분석을 통해 2~3주는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손흥민은 곧장 영국 런던으로 이동하여 토트넘에 합류 할 예정인데요. 영국에 매체들은 손흥민이 주말 경기 얻을 수 있을 질문이라면 우려를 표 했다고 합니다. 그는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도록 도운 승리의 주범인데요. 이러한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 토트넘 훗 퍼의 팬들은 분노를 표했다고 합니다.
토트넘의 반응은?
손흥민은 EPL 에서 전승을 하게 이끈 선수이기 때문에 토트넘에게는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은 A매치 기간 동안 다수의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듣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복귀가 늦어지는 선수들이 있어 손흥민의 출전이 간절한 시점입니다.
때문에 그 부상 소식은 아무리 가볍다고 할지라도 토트넘 팬들과 영국 매체 주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토트넘 팬들은 이라크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의도적으로 부상을 안기려고 했다며 비판하기도 했으며 멍청하고 쓸모없는 A매치 기간 이라며 시즌 중에 펼쳐지는 A매치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타플레이어를 지키기 위한 가짜 부상일 거라는 염원을 담기도 하고 크리스탈 펠리스전에 나올 수 있는 건지 걱정을 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손흥민의 부상 심각도와 토트넘의 반응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손흥민이 이번 주말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실력이 매우 출중한 선수이므로 많은 팬의 걱정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서 빨리 회복하여 평소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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