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제의 게임 어몽어스의 테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10가지의 설문을 완료하면 내게 맞는 어몽어스 캐릭터를 알려주는 테스트인데요. 테스트 결과로는 국밥형, 배신자형, 싸이코형, 추리형, 정치왕형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나는 어떤 유형에 해당할까요? 글 하단에는 어몽어스 테스트 사이트를 첨부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분은 글 하단의 '어몽어스 테스트 직접 해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목차
어몽어스 테스트 결과
저는 테스트 결과 엘리트 크루원과 정치왕 크루원이 나왔습니다. 캐릭터가 입고 있는 의상은 매번 변하는 것 같아요. 다른 심리 테스트처럼 대략적인 성격 유형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테스트였습니다. 다음은 테스트 과정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더보기 안에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Q1, Q2
첫번째 질문은 조립식 침대를 구매하였을 때 설명서를 볼 것이냐를 묻고 있는데요. 간단한 조립이라면 몰라도 침대는 설명서가 꼭 필요할 것 같아 첫 번째를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주문한 청바지의 사이즈가 클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묻고 있어요. 저는 다른 바지를 새로 살 바에는 교환 요청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Q3, Q4
세번째 질문은 시험지를 받았을 때 아무것도 모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 테지만 저는 찍기라도 끝까지 풀어볼 것 같아 첫 번째를 골랐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10년 만에 동창회를 가게 되었을 때 약속 시간을 지킬 것이냐를 묻고 있는데요.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Q5, Q6
다섯 번째 질문은 눈앞에 지갑이 떨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묻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줍는다는 아무래도 부정적인 의미 같아 지나친다를 선택했습니다. 여섯 번째 질문은 횡단보도에 사람이 넘어졌을 때 도와줄 것이냐를 묻고 있는데요. 만약 다치셨다면 도와주는 게 당연하지만 살짝 넘어진 경우에는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를 것 같아요. 저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너무 민망해서 도망치고 싶더라고요.
Q7, Q8
일곱번째 질문은 선생님이 모두 눈을 감으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인데요. 다음은 친구가 나 때문에 오해를 받아 혼난다면 진실을 밝힐 것이냐고 묻는 질문입니다.
Q9, Q10
아홉 번째 질문은 어두운 길을 걸을 때 따라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를 묻고 있는데요. 어몽 어스라는 게임을 보면 임포스터가 따라올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묻는 것 같아요. 다음 질문은 친구들과 탕수육을 먹을 때 부먹 찍먹의 투표를 할지, 일단 소스를 부어버리고 미안하다고 말할지 선택하는 질문이 나옵니다.
어몽어스 테스트 직접 해보기
이 사이트에서는 내게 맞는 어몽어스 캐릭터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크루원, 싸이코 크루원 등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몽어스 게임을 즐겨하는 분께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결과를 공유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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